NBA All-World 개발은 제게 있어서 꿈 같은 프로젝트였습니다. 저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운동을 하고, 모든 주요 스포츠 리그를 챙겨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시 제가 제일 좋아하던 팀은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즈였죠. 컴퓨터를 좋아했던 저는 80년대 초, Apple II로 「One on One: Dr. J vs. Larry Bird」를 플레이하던 시절부터 농구 게임을 즐겼습니다. 중학생 시절 코딩을 배운 후로는 본업으로 비디오 게임 개발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요. 대학을 졸업한 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와 비디오 게임이라는 두 가지 분야를 직업으로 삼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NBA All-World는 바로 그 두 가지 열정의 극치였습니다!

NBA All-World는 완전히 새로운 스포츠 게임 경험을 만들 기회였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Sega에서 근무할 당시 NBA 2K 시리즈 첫 작품의 프로듀서로 일하던 시절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의 스포츠 게임 경험을 상상하고,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때 엄청난 만족감을 느낍니다.

Niantic 개발팀은 현실 세계와 1:1 농구 액션, 수집, 패션 등 다양한 요소를 접목시킨 새로운 유형의 스포츠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올랜도의 개발 파트너 HypGames는 자사의 스포츠 게임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농구 열성 팬과 라이트 팬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을 훌륭하게 전달해 왔습니다.

이제 소프트 런칭에 들어가며 개발은 흥미진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출시까지 빠르게 드리블해가는 길에 함께하시려면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팔로우해 주세요!

-Marcus Matthews

Niantic의 NBA All-World 시니어 프로듀서